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달타냥의 모험 (문단 편집) == 원작과의 차이점 == 애니메이션화하는 과정에서 상당 부분이 각색되었는데, 1화 시작부터가 원작과는 완전히 다르다. 원작에서는 달타냥이 총사가 되기 위한 확고한 목적을 처음부터 가지고 [[파리(프랑스)|파리]]에 오지만, 작중에서는 달타냥이 [[코끼리]]가 영주의 소보다 큰지 확인하기 위해 파리에 온다(...). 그러다 이런저런 사건에 휘말려 우여곡절끝에 총사로 목표를 잡는다는 스토리. 원작 달타냥의 상황은 상당히 시궁창이라 타고 오던 비루먹은 말까지 팔아야 했다. 그리고 원작에서는 달타냥이 총사가 되기 전에는 에사르의 호위대에 있지만, 여기서는 목욕 대행업(...)을 한다.[* 물과 장작을 가지고 다니면서 손님이 부르면 물을 끓여 준다.] 덕분에 아라미스의 서비스신(...)을 감상할 수 있다.[* 한국 방영시 놀랍게도 이 장면이 안 잘렸다. 지금이라면 난리법석 날 일이지만 이 시절만 해도 애니메이션에 알몸이 잠깐 나오는 정도야 뭐? 이렇게 방송위원회가 가볍게 여겼는지 몰라도 종종 이런 경우가 있었다. 사실 [[NHK]] 작품이라는 점도 있어서 그리 심하지는 않고, 뒷모습만 잠깐 비쳤다. 비슷한 경우가 명절 특선에 방영한 [[황금테고리]](원제 [[나유타]])에서 '''여주인공이 알몸이 되어 달려가던 장면'''이 하나도 잘리지 않고 나왔던 경우. 이것은 KBS-1에서 방영했다.] 여기서 재봉사일을 하며 하숙을 받는 집주인 보나슈의 딸로 나와 달타냥과 엮이는 콘스탄스가 바로 원작에서는 '''보나슈의 아내'''였던 사람이다. 아니메 삼총사에서 밀라디는 달타냥 덕에 목숨을 건진 후[* 달타냥이 사형집행을 직접 맡았지만 머리칼만 자른 뒤 도망치게 두었다.] 행방불명되었다가 [[철가면]]과 한패가 되어 왕 바꿔치기 등의 음모를 꾸미지만 마지막의 대패 이후 목숨을 살려준 빚을 갚겠다면서 달타냥을 도와준 뒤, 철가면의 탈출 제의를 거절하고 폭파하는 요새 안에서 숨을 거둔다. 또한 아라미스를 '''여자'''라고 인식시키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애니메이션이다. 작중에서 아라미스를 남장여자로 등장시킨 바람에 정말로 원작에서도 아라미스가 여자라고 생각한 사람들도 제법 있다 [[카더라]]. 물론 원작에서 아라미스는 당연히 남성이다. 다만 원작에서도 미묘한 부분이 있는데, 콘스탄스가 '''어떤 여성을 만나기 위해''' 밤에 몰래 아라미스의 집을 방문하고, 달타냥이 이를 미행하는 장면이 있다. 달타냥이 '거긴 뭐하러 갔냐'고 캐묻자, 콘스탄스는 자초지종을 설명하면서 ''''나는 거기가 아라미스의 집인 줄 몰랐다''''고 대답한다. 게다가 원작에서 아라미스의 별명은 무려 '''[[공주]]님'''. 제작진이 아라미스를 남장여자로 만든 것도, 이러한 원작의 '미묘한 부분'을 포착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일본 창작물에서 유행하던 코드(남장여인의 등장, 중성적 인물의 묘사, 동성애적 요소의 삽입)를 반영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다.--결과으로 인기는 많았으니 성공-- 사실 방영 당시의 관계자 인터뷰를 보면, '''여자 캐릭터가 부족해서''' 그랬다고 자백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